"악한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쓴 열매가 열리므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나 선한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것은 마치 단 열매가 열리는 과일 나무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같다"
입에 쓴 열매를 좋아하는 사람른 없습니다.
사람도 그와 같습니다. 항상 옆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까이 오는 것이 두려운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달콤한 과일을 찾는 것과 같이 사람도 달콤한 향과 맛을 지닌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사람은 어디가나 환영받이 마련입니다.
부처님을 예배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둥글둥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할 것입니다.
그 사람의 입에서는 사람을 위로하고 화합하는 기운이 뻗어나오고 그 사람의 눈에서는 평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서는 따뜻한 인정이 강물같이 흐르고 그 사람이 가는 곳마다 일이 슬슬 풀려날 것입니다.